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업계에 따르면 5G 상용화 이후로 5G 판매량이 연일 100만대 이상을 돌파하는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통신사와 판매처 측은 최근 축소 된 5G 스마트폰 공시지원금을 통해 5G 유치 출혈경쟁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올 하반기에 출시 내정 된 갤럭시폴드와 갤럭시노트10이 본격적인 출범하기 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기존에 판매중인 LTE 스마트폰에 대한 단종 시기가 발 빠르게 앞당겨져 재고 정리를 시작하는 와중에 공시지원금 상향과 추가 할인이 지원되어 5G 스마트폰과 또 다른 판이한 양상을 펼쳐 나가는 모습이다.
이에 회원 수 83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국대폰’ 은 기존 LTE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단종 전 출고가 기준 최소 50% 할인부터 100%할인까지 초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대폰은 갤럭시노트10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공시 지원금이 상향된 갤럭시노트9를 출고가 기준 85%이상 할인된 금액인 10만 원대에 이어 갤럭시노트8과 비롯하여 갤럭시S8, S9까지 전부 0원에 판매하여 재고정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대폰은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에 이어 출시 예정인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를 대비하여 아이폰6S 70원, 아이폰8 10만 원대 등 아이폰 모델에도 추가할인을 더했으며 LG V40, LG G7까지 0원 스마트폰 대열에 합류시켰다.
이 밖에도 국대폰은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여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출시일 관련 정보를 무료로 알림 서비스를 진행하며 추가로 개통까지 완료한 회원들에게는 반값 할인, 12개월 요금 지원, 갤럭시탭S3, 10인치 태블릿PC, 닌텐도 스위치, 갤럭시버즈 등 고가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