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개그맨 박성광 전 매니저 임송이 신생기획사 프로젝트매니지먼트그룹(PMG)으로 이직했다.


5일 프로젝트매니지먼트그룹(PMG) 측은 5일 "임송 씨가 7월 1일자로 입사해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임송은 과거 매니지먼트 업무를 가르쳐준 사수와 의리 때문에 이직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임송이 새로이 둥지를 튼 PMG에는 배우 노승진, 정인서, 김남우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임송은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박성광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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