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그룹 핑클 멤버 옥주현, 이효리가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24일 옥주현의 소속사 포트럭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효리,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각각 독특한 선글라스로 멋을 낸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해맑은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옅은 메이크업만 하고도 굴욕 없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옥주현, 이효리는 핑클 멤버 이진, 성유리와 함께 JTBC '캠핑클럽'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핑클은 오는 8월 19일 베스트 앨범 'FIN.K.L BEST ALBUM'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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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포트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