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눈 터키인이 한국과 터키의 공통점을 재치있게 언급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으로 향한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 조세호는 한 베이커리 가게를 찾아 터키인 주인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 주인은 "한국에 와서 가장 놀란 것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밤 12시, 1시에도 길거리에서 술 마시고 자는 사람이 있더라. 터키는 그정도는 아니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한국과 터키의 공통점으로는 "외국 사람들은 네가 계산하라고 싸우는데, 한국과 터키는 내가 하겠다고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2'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