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유승희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의 원정 도박 혐의와 관련한 경찰 내사 소식에 9일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7.12% 내린 2만4150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앞서 “양 전 대표가 해외에서 원정 도박을 했다는 첩보를 전날 경찰청으로부터 받아 내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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