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해원 레전드 매치 조인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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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LPGA 신·구 레전드가 선의의 경쟁을 하는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가 21~22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 리조트에서 열린다.

21일엔 포섬 스트로크 매치로 진행되는데 LPGA 레전드 선수와 현역 선수 1명씩 2인 1조를 이루어 1개 공으로 진행한다. 4개 팀 중 가장 좋은 성적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포섬 스트로크 매치 팀 구성은 지난 3일부터 일주일간 다음 카카오에서 진행한 ‘팀 매칭 이벤트’ 사전 팬 투표로 결정됐다. 줄리 잉스터와 이민지, 아니카 소렌스탐과 박성현, 박세리와 렉시 톰슨, 로레나 오초아와 아리야 쭈타누깐이 각각 팀을 이뤘다. 2개 조씩 2개 그룹으로 나뉘어 티오프한다. 1그룹엔 잉스터와 이민지, 박세리와 톰슨이 2그룹엔 박성현과 소렌스탐, 오초아와 쭈타누깐이 각각 묶였다.

대회 둘째 날인 22일엔 스킨스 매치로 넥스트 제너레이션 선수 4인 샷 대결이 펼쳐진다. 18홀 각 홀마다 상금이 걸려있다. 상금은 해당 선수 이름으로 강원도 산불 이재민 돕기에 기부된다.

이 대회는 LPGA 레전드와 내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 가능성이 큰 현역 선수가 출전, 내년 여자 골퍼 메달리스트를 점치는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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