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트와이스, 미나 빠진 채 8인 체제로 8집 앨범 활동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트와이스가 5개월만에 컴백한 가운데, 미나는 이번 활동에 불참한다.

2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8집 ‘Feel Special(필 스페셜)’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많은 취재진이 현장을 찾아 뜨거운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하지만 무대 위에는 미나를 제외한 8인만이 등장했다.

앞서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미나는 이번 앨범 제작에는 참여했지만, 오늘 쇼케이스 및 활동에는 불참한다”라며 “지효 역시 연습 중에 다쳐 안무 없이 무대에 오른다”라고 공지했다.

한편 미나는 불안장애 등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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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