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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인기 유튜버 양팡이 사직체육관에 뜬다.
프로농구 부산 케이티는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서울 SK와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개막전에 인기 BJ 양팡을 초대했다.
오후 2시 30분부터 매표소 앞 5G 쇼 카 스테이지에서는 소닉걸스와 부산지역 축하공연 전문그룹 불러조, 블랙바니의 공연이 열린다. BJ양팡은 팬과 레크레이션에 참여할 예정인데, 참가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요트 승선권과 메라키 안경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양팡은 케이티 승리 기원 시투를 한 뒤 현장에서 라이브방송으로 팀 승리를 응원할 계획이다.
케이티는 유튜브 채널 붐업TV를 이날 론칭한다. 런칭 방송에서는 선수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공개하고, 댓글을 작성하는 팬 중 추첨을 통해 선수 친필 사인 애장품과 헤어숍 10만원 이용권, 고급 선글라스 등을 증정한다.
zza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