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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성이 지난 9월 중국 구이양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2단식 경기에서 백핸드를 시도하고 있다. 제공 | 대한테니스협회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정홍(현대해상)-남지성(세종시청) 복식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서킷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홍-남지성 조는 30일(한국시간)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태국 서킷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송민규-이재문(이상 산업은행) 조를 2-1(1-6 6-3 10-7)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남지성(252위)은 단식에서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4강에서 이마이 신타로(307위·일본)에게 0-2(6-7<6-8> 6-7<6-8>)로 패해 탈락했다. 2경기 모두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석패했다. 반면, 대회 단식 톱시드를 받은 이덕희(250위·서울시청)는 준결승에서 플로랑 박스(1206위·프랑스)를 2-0(6-1 6-1)으로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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