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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권오철 기자] 가짜인듯 진짜 같은 ‘페이크(fake)’가 대세로 떠오르며 ‘인조 모피’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인조모피 전문 브랜드 ‘레몬플랫’을 본점 신관 3층에서 내년 1월까지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인조 모피로 만든 조끼, 재킷, 액세서리 등을 소개하는 레몬플랫은 지난 11월, 신세계 강남점에서 먼저 선보였으며 친환경ㆍ동물복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는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인조 모피 조끼 30만원~57만원, 인조 모피 여성용 재킷 48만원~53만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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