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이 과감한 뒤태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일 서울 마포구 MBC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2019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한혜진은 MC로 참석했다.
이날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 MBC 연기대상. 아, 저 머리 잘랐어요 아니, 머리카락 잘랐어요.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레드카펫 포토타임에서 찍인 보도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등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비율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싹둑 자른 단발머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혜진은 데뷔 20년차 톱모델로 최근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김도훈 기자 dic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