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언니네쌀롱’에 육아에 지친 60대 할머니가 등장해 스타일링 변신을 선보였다. 출처 | MBC ‘언니네 쌀롱’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 손자들 육아에 지친 60대 할머니의 감동적인 메이크오버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MBC‘언니네 쌀롱’에서는 자신의 스타일을 잃어버린 60대 의뢰인의 안타까운 사연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의뢰인은 아름답게 외모를 가꾸던 젊은 시절을 추억하며 오랜만의 스타일 변신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톱모델 겸 MC 이소라와 한혜연, 차홍, 이사배, 조세호가 출연하는 ‘언니네 쌀롱’은 스타일링 전문가들이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시켜주는 메이크 오버 토크쇼이다. 3일 방송되는 12회는 ‘언니네 쌀롱’ 최초로 선보이는 시청자 특집이다.

의뢰인의 본격적인 메이크 오버가 시작되고 행복해하는 의뢰인의 모습에 딸 뿐만 아니라 쌀롱 매니저들도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의뢰인은 헤어부터 메이크업까지 평소에 하지 못했던 것들을 제대로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제껏 가족에게 헌신해온 그녀의 변신이 어떤 감동을 전할지 3일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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