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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유명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해 머슬마니아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차세대 비키니여신으로 떠오른 정유승이 완판을 기록했다. 남성잡지 맥심은 최근 정유승이 커버를 장식한 2월호가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9인치 엉덩이가 매력 포인트인 정유승은 필라테스 강사와 더불어 모델,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유승은 “속근육을 발달시키는 데는 필라테스가 유효하고 겉근육에는 웨이트가 좋은 방법이다. 특히 엉덩이와 허벅지를 탄탄하게 해준다. 허벅지 근육량은 면역력과 직결되기 때문에 중요하다”라며 36-24-39라는 황금라인을 낳은 비결을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정유승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