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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여다경 맞아?”
JTBC ‘부부의 세계’의 배우 한소희가 패션지 화보에서 드라마속 이미지와는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한소희는 패션& 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5월호에서 극중 세련되고 치명적인 매력의 여다경과는 다른 엉뚱한 매력의 발랄한 소녀로 변신했다.
화보 속 그는 컬러풀한 의상부터 청순한 화이트 룩까지 다양한 패션을 소화했고, 모델상 수상자답게 자유자재로 연출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앞서 한소희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현장 사진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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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한소희는 극중 ‘여다경’의 캐릭터에 대해 배우로서 해석을 담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연기자가 아닌 일상 속 한소희가 혼자 보내는 시간, 개인적 취향, 삶에서 목표로 하는 꿈, 로망 등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여느 20대 여자와 같은 친근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소희의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5월호와 공식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hjch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