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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분야에 출전한 안채린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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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분야에 출전한 신소화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인천 | 이주상기자] 비키니여신들이 인천 송도에 화려함을 더했다. 26일 인천광역시 송도 라마다 호텔에서 ‘NPC 코리아 클래식 프로 퀄리파이어’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고 권위의 IFBB가 주관하는 대회로 각 종목(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비키니, 멘즈클래식) 우승자는 프로카드가 주어진다.

특히 가장 많은 후보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친 비키니 분야는 완벽한 8등신의 미녀들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보디빌딩과 클래식 피지크 우승자가 올해 하반기 미국에서 열리는 ‘올림피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올림피아는 모든 보디빌더와 피트니스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라 불리는 세계 최고의 대회다. 보디빌딩에서는 김성환이, 클래식 피지크에서는 박명호가 올림피아 출전권을 따내 올해 12월에 열리는 올림피아의 무대를 밟게 됐다.

김영범 대회장은 “프로카드와 올림피아 출전권이 걸린 대회인 만큼 한국에서 최고의 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올해 열린 대회 중 최고의 무대시설을 갖춰 선수들의 수준에 부응했다. 한국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으로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범 대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미스터 코리아’를 3회나 우승한 선수출신 프로모터로 보디빌딩 국가대표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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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분야에 출전한 최수영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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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분야에 출전한 공혜진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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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분야에 출전한 안채린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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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분야에 출전한 강해비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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