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권오철 기자] 뛰어난 미모를 뽑내던 중 재벌가와 백년가약을 맺은 서미경, 정윤희 등 과거 여자 연예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서미경(61)씨는 1970년대 서승희라는 이름으로 연예계에서 활동을 했다. 이후 1981년 돌연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다. 이는 당시 59세였던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1970년대 영화 ‘욕망’으로 데뷔한 정윤희(66)씨는 ‘단군 이래 최고 미녀’라는 수식어를 받을 정도로 미모를 뽑내던 배우였다. 이후 1984년 조규영 중앙건설 회장과 결혼하면서 은퇴했다.
konplash@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