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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정과 최소현(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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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정과 최소현(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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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정과 최소현(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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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정과 최소현(오른쪽)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버킷리스트인 맥스큐 커버를 장식해 너무 기쁘다.”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최소현, 권다정이 ‘소원’을 성취했다. ‘베이글녀’ 최소현과 ‘글래머’ 권다정은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가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맥스큐 표지모델 콘테스트에서 선발되며 9월호 커버를 장식하게 됐다.

21인치 잘록한 허리를 자랑하는 최소현은 대학생이지만 쇼핑몰도 직접 운영하고 있는 CEO이기도 하다. 9월호 커버에서 매혹의 라인을 자랑한 최소현은 “맥스큐 커버는 나의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였다. 커버와 화보를 통해 나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타고난 슬림한 라인 때문에 머슬(근육)을 보강하는 운동을 주로 한다.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등을 많이 한다. 하반기 머슬마니아 대회에 입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173cm의 큰키와 글래머러스함을 자랑하는 권다정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피트니스 모델 겸 사업가다. 권다정은 “피트니스는 서비스 사업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하게 됐다. 사업과 체력은 비례한다. 운동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며 “맥스큐 커버를 장식하게 돼 영광이다. 나의 또 다른 버킷리스트는 머슬마니아다. 하반기 대회에 출전해 비키니여신으로 등극하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번 커버 촬영은 ‘골목에서 광장으로 나온 라이징 스타’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두 미녀의 환상적인 케미로 강남의 핫 플레이스인 가로수길을 더욱 ‘핫’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권다정은 지난 5월에 열린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 미즈비키니 노비스 미디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하반기 머슬마니아 대회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고, 최소현 역시 압도적인 섹시미와 청순미를 두루 갖춰 차세대 비키니여신, 파워 인플루언서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