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모델 신재은이 '집콕' 일상을 공개했다.


신재은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니는 방콕 중. 수도권 코로나가 너무 심해져서 계속 집에만 있어요! 무서웡. 여러분도 재니랑 같이 이번 주말엔 방콕하기로 해요.♥ #stayho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소파 위에서 하얀색 란제리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순한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재은은 맥심 모델로 큰 인기를 끌었고, 지난해 깜짝 결혼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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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재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