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넷플릭스 코리아가 지난 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한국 드라마 팬들의 깊은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넷플릭스는 “낭만 넘쳤던 그 시절, 마음을 사로잡았던 명대사들. 여러분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명대사는 무엇인가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국 드라마 속 명대사 장면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국 드라마 역사에서 잊을 수 없는 명장면과 명대사들이 담겨 있다.
대표적으로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박신양이 연기한 캐릭터의 “애기야 가자”와 이동건의 “이 안에 너 있다”라는 대사가 포함됐다. 이 대사는 방영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며 대중문화 속 유행어로 자리 잡았다.
또한, ‘천국의 계단’에서 권상우가 남긴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와 ‘시크릿 가든’의 현빈이 한 “길라임 씨는 몇 살 때부터 그렇게 이뻤나” 같은 로맨틱한 대사도 포함됐다.
이 외에도 ‘아내의 유혹’에서 정하조의 “나를 지금 바보로 아는 거야?”, 야인시대 김영철의 “사 달라”, 모래시계 최민수의 “나 떨고 있냐?”, 그리고 뿌리 깊은 나무에서 한석규가 한 “지X하고 자빠졌네” 등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됐다.
공개 영상은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 드라마가 만들어낸 문화적 유산을 다시금 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