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허재와 배우 조련이 JTBC ‘18 어게인’에 특별 출연한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허재와 배우 조련이 ‘18 어게인’에 오늘(13일)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18년차 부부의 현실적인 이야기 속에 잊고 있던 가족애, 심장 떨리는 설렘까지 모두 담아 뜨거운 호응을 자아내고 있다.

허재는 극중 어린 대영의 농부구 감독인 김감독 역으로 출연할 예정으로 전직 농구 감독 명성에 걸맞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배우 조련은 어린 대영 엄마 역으로 출연한다.

최근 전직 농구 황제 허재는 JTBC ‘뭉쳐야 산다’, SBS ‘정글의 법칙’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 조련 역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깊은 연기 내공과 실력,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여 왔기에 이번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JTBC ‘18 어게인’은 13일 오후 9시 30분에 8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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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