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 MC를 맡은 비키니여신 김현진, 대한민국 피트니스 발전을 위하여!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12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에서 ‘2020 몬스터짐 NPC 월드와이드 코리아 리저널 &프로퀄리파이어’대회가 열렸다. MC를 맡은 리포터 출신 비키니여신 김현진이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김현진은 2018년 아마추어 코리안리그에 출전해 그랑프리를 수상한 비키니여신으로 필라테스샵을 운영하고 있는 미녀다. 뛰어난 용모와 화술로 방송국의 리포터로도 활약하는 등 만능 재주꾼이다.

김현진은 “올해의 대미를 장식하는 대회답게 높은 수준을 자랑한 대회다. 한국 피트니스가 끝임 없이 발전하는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대회인 리저널과 함께 세계 최고의 보디빌딩 단체인 IFBB가 인증한 NPC 프로퀄리파이어가 한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IFBB가 공인한 프로카드가 거려 있는 만큼 전국에서 최정예 선수들이 참가해 높은 수준을 자랑했다. 한편 ‘2020 몬스터짐 NPC 월드와이드 코리아 리저널 &프로퀄리파이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발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실내 50인 집합금지 등 정부 지침을 강력히 실시하며 경기를 진행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