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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방송인 아키바 리에가 지난 16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아키바 리애의 소속사측은 17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둘째 아이를 출산 한 아키바 리에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기쁨 가득한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아키바 리에는 지난 2017년 러브홀릭 출신 음악 감독 이재학과 결혼해 첫째 딸을 출산했다. 방송 외에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리에의 시간’을 통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일상을 나누며 소통을 이어 오고 있는 아키바 리에.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만삭화보 속 꾸준한 요가로 다져온 아름다운 D라인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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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또한 “앞으로도 아키바 리에는 엄마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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