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윤스테이’ ㅣ 이미지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스무 살에 데뷔해 54년간 연기 인생을 걸어온 배우 윤여정이 2021년 인생 최고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영화 ‘미나리’로 美 연기상 등 20관왕을 휩쓴 것은 물론, 시대를 초월하는 감각적 패션 스타일과 위트 넘치는 유머감각, 당당한 말투와 뛰어난 영어 스킬이 대체불가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tvN ‘윤스테이’에서도 윤여정은 인간적인 면모를 그대로 드러내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베이킹소다 브랜드 ‘암앤해머’의 광고모델로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윤스테이’ 5화에서는 윤여정이 ‘암앤해머 내츄럴 쉐이커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사과를 세척해 먹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광고를 통해 “암앤해머 베이킹소다만한 제품 없다”고 말하는 윤여정은 실제 생활에서도 암앤해머의 베이킹소다를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윤여정이 미국에서 10년 넘게 생활하며 쌓아온 살림 노하우가 담겨있다.

174년 역사를 지닌 암앤해머(ARM&HAMMER)는 미국 내 판매량 1위의 베이킹소다로 탈취와 세정 능력이 뛰어나 그 사용 범위만 100여 가지가 넘는다.

국내에서 가장 신뢰받는 1등 제약회사 유한양행이 공식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치약, 칫솔, 세탁세제, 탈취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tvN ‘윤스테이’에서 윤여정이 사과를 세척하는데 사용한 ‘암앤해머 내츄럴 쉐이커 베이킹소다’는 미국 와이오밍주가 원산지인 100% 베이킹소다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베이킹소다의 성질을 이용하여 과일, 야채 등을 깨끗하게 세척하는 1종 세척제이며 알카리성인 베이킹소다의 특성상 주방기구, 식기류에 묻은 산성오염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암앤해머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전 제품의 기본 원료는 미국 와이오밍주의 그린리버 호수에서 채취하여 사용하고 있다.

유한양행 측에 따르면 배우 윤여정과 함께한 지난 해 암앤해머 광고로 인하여 큰 매출 상승을 기록하였고, 브랜드 인지도 또한 크게 높아졌다고 한다. 올 한해도 배우 윤여정과 광고 계약을 새로이 맺어 직간접적인 홍보 및 광고 활동을 함께 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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