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온앤오프' 가수 엄정화가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엄정화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엄정화는 요가를 하며 자기관리에 집중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요가를 한 건 햇수로는 3년 좀 넘었다. 제가 하는 건 아쉬탕가 요가인데 60가지 동작을 이어나가는 거다. 완벽하지 않지만 천천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엄정화는 다양한 동작을 잘 소화했지만 물구나무 자세만큼은 어려워했다. 하지만 열 번의 시도 끝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엄정화는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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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N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