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한혜진이 훌쩍 큰 딸 시온 양을 공개했다.


20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구리에 사는 진돌이와 진순이 간식 주러"라는 글귀의 사진을 게재, 폭풍 성장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시온 양은 강아지들을 마주하며 간식을 주고 있는 모습. 특히 키가 189cm인 축구선수 아빠 기성용을 닮은 듯한 훤칠한 모습과 남다른 다리길이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결혼해 2015년 시온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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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한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