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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문근영이 여전히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1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하게 머리를 자르고 신나게 걸어가는데, 와 오늘 장난 없이 덥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확 짧아진 머리 스타일로 눈길을 모았다. 화이트 상의로 더욱 시원한 분위기가 묻어난 모습. 마스크를 썼지만 특유의 큰 눈망울과 작은 얼굴로 동안 매력을 뽐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9월, 16년간 몸담았던 나무엑터스를 떠났다.
사진ㅣ문근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