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가수 현아가 화보촬영 중 셀카에 심취한 모습이 포착됐다.


현아는 4일 자신의 SNS에 검정 속옷 차림으로 카메라를 든 사진을 올렸다. 한눈에 탄탄한 복근과 양팔에 드문드문 그려진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노란색 힐을 신은 현아는 한 다리를 들어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촬영용 옷을 입다말고 거울 속 자신을 포착했다. 촬영용 신발과 의상이 즐비한 대기실의 모습이었다.


현아의 사진에 팬들은 "언니 오늘 추워 일단 여며!!!! 감기 걸린단 말이야!!!!"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현아는 지난 9월 연인 던과 함께 EP앨범 '1+1=1'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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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현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