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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올해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미즈비키니를 비롯해서 스포츠모델 부문 등 5관왕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최강 몸짱’으로 탄생한 이한별이 맥스큐 12월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밀리터리 콘셉트를 보여주고 있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12월호 단독 커버걸로 낙점된 이한별이 온라인서점에서 연이어 품절을 기록하며 ‘완판녀’의 대열에 합류했다. 올해 라스베이거스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모델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하는 등 한국 피트니스계의 슈퍼스타인 이원준의 아내로 슬하에 한 살 배기 딸을 두고 있는 ‘슈퍼맘’ 이한별은 출산 후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완벽한 몸매 변신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이한별은 “맥스큐 표지, 화보컷을 통해 엄마로서 뿐만 아니라 여성으로서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