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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프랑스에서 뛰고있는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황의조(FC지롱댕 드 보르도)와 장거리 연애로 화제를 모은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이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효민은 14일 자신의 SNS에 나이키와 함께 한 화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효민은 햇살이 비쳐드는 창가에 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다. 역광 때문에 더 두드러진 콜라병 몸매가 시선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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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늘색 레깅스에 연회색 체크무늬 탑을 입은 효민은 이어진 사진에서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날씬한 라인을 재차 드러낸다.
한편 3살차 연상연하 커플인 황의조와 효민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11월부터 교제 중으로 알려졌다.
열애설이 알려진 뒤 본업에서도 활약 중인 황의조는 14일 랑스전에서 시즌 10호골을 추가하며, 2년 연속 프랑스리그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앞서 2020~2021 시즌에는 총 12골을 기록한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