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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와 에이스랩이 빅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차량 이상 여부를 진단하는 차세대 기술을 개발한다. 제공|LG유플러스

[스포츠서울|김효원기자]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빅데이터와 AI로 자율주행 차량의 이상 여부를 진단하는 차세대 기술 개발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 솔루션기업 에이스랩(대표 임원택)과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율주행 차량의 이상 여부를 빅데이터와 AI로 판단해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자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에이스랩은 자율주행 차량에 LG유플러스의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수준 높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양사는 오는 3분기까지 자율주행차 이상 진단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실증 사업에 반영해 안전한 자율주행을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이상이 진단된 자율주행 차량 긴급 회수 및 위험 지역 무인주행 서비스 등도 실시한다.

앞서 2019년 3월 양사는 5G 통신망을 이용한 자율주행 차량의 도심 주행에 성공했고, 2020년 12월 5G 통신을 통한 자율주행 차량의 자동주차를 최초 성공하는 등 국내 자율주행 기술혁신을 이끌고 있다.

최창국 LG유플러스 차세대기술Lab장(상무)은 “핵심사업인 스마트모빌리티 사업의 추진력을 얻기 위해 자율주행 관련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올해는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자율주행 실증 사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ggro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