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배우 한그루가 이혼 후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았다.
지난 12일 장성규의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에는 ‘애초에 남사친은 없다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게스트로는 한그루가 출연했다.
이날 한그루는 기혼남녀들의 다양한 고민을 들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혼 절차 진행 중 지인에게 플러팅을 받고 있다는 사연에 장성규는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다고 하니까 연애를 하셔야 될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그루는 “연애하다가 갑자기 헤어져도 추스르는 시간이 있지 않냐”며 “이혼 역시 결혼 생활을 하다 정리가 되면 내 삶을 다시 찾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장성규는 “이혼 후에 접근한 이성이 있었냐”고 물었고, 한그루는 “생각보다 되게 많았다”고 답했다.
이어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게, 너무 좋으신 분들도 많지만 나쁜 마음을 가지신 분들도 간혹가다 있다”며 “이혼녀니까 쉬워 보인다는 생각을 갖고 쉽게 툭 던지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7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결혼 7년 만인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홀로 자녀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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