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블랙핑크 제니가 ‘인간 샤넬’ 면모를 다시 한 번 뽐냈다.

제니가 명품 브랜드 샤넬 엠버서더로 지난 8일 파리 그랑 팔레 에페메르에서 진행된 샤넬 2022/23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쇼에 참석했다.

제니는 블랙 트위드 탑과 시퀸 장식이 들어간 벨벳 소재의 블루종, 스커트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

특히 ‘인간 샤넬’이란 애칭을 증명하듯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우아한 분위기까지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제니는 2021/22 코코네쥬 컬렉션 캠페인 모델 그리고 2022 코코 크러쉬 캠페인 모델 등 샤넬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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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