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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피트니스 모델인 유하영이 바싱슈트 그랑프리를 차지한 최지혜를 축하해 주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2일 서울 양천구 목동 로운아트홀에서 ‘2022 ICN 서울’이 열렸다.

바싱슈트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최지혜가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필라테스 강사 출신인 최지혜는 이날 탄탄한 라인은 물론 빼어난 용모로 눈길을 끌었다.

최지혜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다 웨이트를 접하며 피트니스로 방향을 바꿨다.

대회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밖에 그랑프리를 거머쥔 최지혜는 “오늘의 영광은 그동안 나를 조련시켜 준 김승환 사부님 때문에 가능했다. 우승의 기쁨을 사부님과 함께 나누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호주에 있는 세계적인 단체로 서울대회는 올해 들어 처음 열렸다. 보디빌딩, 비키니, 스포츠모델, 클래식피지크 등 주요 종목의 그랑프리 수상자는 ICN이 공인하는 프로카드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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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싱슈트 그랑프리를 차지한 최지혜가 환상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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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싱슈트 그랑프리를 차지한 최지혜가 기뻐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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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싱슈트 그랑프리를 차지한 최지혜가 환상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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