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다빈이 무대에서 완벽한 라인을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9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2022 나바코리아 아시아 오픈 챔피언십’(2022 NABBA KOREA ASIA OPEN CHAMPIONSHIP, 이하 AOC)이 열렸다.

클래식 모델 톨 부문 1위를 차지한 박다빈이 완벽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172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하는 박다빈은 이날 화려한 워킹은 물론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징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모델일과 함께 트레이너로서 활동하고 있는 박다빈은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신세대다움을 포인트로 하는 클래식모델 부누에서 1위를 해 영광이다. 모델로서 새로운 매력을 팬들에게 선사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를 아끼지 않은 최철훈 트레이너와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며 스승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피트니스·보디빌딩 단체인 나바(NABBA)가 주관하는 이번 AOC는 보디빌딩 부문을 비롯해 스포츠모델, 클래식모델, 비키니모델, 슈퍼보디, 어슬레틱, 피규어 등 12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각 부문의 그랑프리는 나바가 공인하는 프로카드가 주어진다.

박다빈이 무대에서 완벽한 라인을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박다빈이 무대에서 완벽한 라인을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박다빈이 무대에서 완벽한 라인을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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