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방탄소년단 시티'(BTS CITY)로 변했다.

8일(현지시간)부터 4차례에 걸쳐 열리는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로 콘서트장 뿐만 아니라 도시 전체가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졌다.

라스베이거스의 명물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에는 BTS의 '다이너마이트'가 울려퍼지고, 도시 곳곳에 사진전, 팝업스토어 등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전세계에서 몰려든 '아미'(BTS 팬)들로 흥겹게 달아올라 #보라해가스(BORAHAEGAS)가 된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장을 기자가 영상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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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촬영ㅣ정하은 기자 jayee21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