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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미국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BALLISTIC GOLF)가 국내 골프 클럽과 어패럴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5월1일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골프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발리스틱골프는 서울 송파구에 국내 및 글로벌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클럽과 어패럴, 기어 등을 본격 론칭한다. 미국의 전통적인 단조 머슬백 디자인과 캐비티백 디자인으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하고 발리스틱 골프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 설계된 클럽과 용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어패럴은 하이엔드 퍼포먼스를 지향하는‘프로그레시브 퍼포먼스’ 라인과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하는 ‘치프 시크’ 라인 등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송파 플래그십 스토어는 골프 시타 등 골프 체험이 가능하며 원포인트 레슨, 언택트 레슨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로 VIP 골퍼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LED 심볼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특별한 라운지 공간을 마련해 VIP전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송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시즌 상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셀러브리티와 인플루언서 초청 등 프라이빗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앤에스골프 김재원 대표는 “발리스틱골프는 2019년 카일 카펜터에 의해 설립된 프리미엄 골프 클럽 브랜드로 수년 전부터 지속된 골프에 대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발했다. 특히 송파 플래그십 스토어는 골프 체험이 가능한 퍼포먼스 스토어로 뛰어난 제품력과 가치 있는 브랜드 경험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발리스틱골프는 올해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11개 매장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추가로 국내 40여개 프리미엄 골프샵을 통해 골프 클럽 유통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iaspire@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