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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박솔미가 남편 한재석과 각방을 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KBS2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박솔미의 집에 코미디언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랑꾼 부부 심진화, 김원효를 보던 박솔미는 급 각방 이야기를 꺼냈다.

박솔미는 “결혼부터 지금까지 각방을 썼다”며 “결혼하자마자 한 달 만에 임신했다. 입덧을 심하게 했다. 남편이 지나가기만 해도 입덧을 했다”고 각방을 쓴 이유를 밝혔다.

이어 “출산 후 둘째도 바로 임신했다”며 “결혼하고 3~4년을 각방을 쓴 셈이다. 돌이켜보니 되게 서운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박솔미는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최소 7살 때까지는 아이들의 모든 케어를 담당하겠다는 생각을 가졌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