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방송인 장동민이 40일 뒤에 만나게 될 2세의 태아 초음파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장동민은 7일 자신의 SNS에 "보물이♡ D-40♡ 의사 선상님이 다리도 길다 하고 손도 잘 쓴다 하고 너무 좋은데 아빠 닮았다고 함.....딸인디"라는 글로 웃픈 심경을 전했다.



초음파 사진 속에서 언뜻 장동민을 닮은 아기는 손을 펼친 채 마치 인사를 하는 듯한 모습이다. 

장동민의 글에 개그맨 홍인규는 "우리 조카 내가 많이많이 사랑해줄거야"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방송인 허송연도 "기대된다 보물이! 보물아 건강하게 세상에 얼른 나와라!!!!"라며 축하를 전했다.


한편 44세에 아빠가 되는 장동민은 최근 장인과 함께 JTBC 관찰예능 '딸도둑들'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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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장동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