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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안이 루이비통 패션쇼에서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 | 우주안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매혹적인 자태, 꿈꾸는 표정, 화려한 용모 등 ‘넘사벽’의 매력을 과시하며 수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 우주안이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루이비통 패션쇼에 참석했다.

패션쇼를 찾은 우주안은 셀럽파티에도 참석했다.

이번 패션쇼는 루이비통이 직접 설계한 크루즈에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우주안은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했다.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베이글녀’로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데뷔하자마자 아시아모델 어워즈에서 ‘베스트 모델’상을 받으며 매력을 인정받았다.

우주안은 노래실력도 대단해 2012년 걸그룹 레이티에서 싱글 앨범 ‘Lay. T’를 발표하는 등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특히 우주안은 지난 2020년 H·O·T의 멤버 강타와의 염문설이 터져 전국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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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안이 루이비통 패션쇼에서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 | 우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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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안이 루이비통 패션쇼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13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 | 우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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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안이 루이비통 패션쇼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13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 | 우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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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안이 루이비통 패션쇼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13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 | 우주안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