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송강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배우 한소희(28)와 송강(28)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배우 문상민이 간접 해명을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 등에는 한소희와 송강의 투샷이라며 한 장의 사진이 급속도로 퍼졌다. 누군지 정확히 식별되진 않지만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송강과 한소희라고 추측했고 이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이후 한소희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네임’에 함께 출연한 배우 문상민이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논란이 된 해당 사진을 게재,“ 마이네임 모임”이라고 간접적으로 해명하며 열애설을 불식시켰다.

사진 속 남성은 송강이 아닌 문상민이었던 것. 이로써 한소희와 송강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한소희와 송강은 JTBC ‘알고 있지만’으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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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문상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