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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배우 황정음이 비 오는 날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호텔 거울 앞에 서서 큼직한 가방을 팔에 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화려한 꽃무늬 상의에 검은색 긴 치마를 입고서 명품 브랜드의 레인부츠를 신고 있다. 특히 명품 로고가 보이게끔 한쪽 발을 내밀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둘째를 출산한 황정음은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63㎏에서 59㎏까지 감량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그는 지난 2016년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이혼 위기에서 재결합한 이후 둘째 아들을 낳았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