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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방송인 함소원이 딸 조기 교육에 나섰다.
15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일 년 동안 내내 저 주말에 중국어 발음 수업한 거 아시죠~? 물론 저의 개인적인 공부 성장도 필요했지만 혜정이 앞에서 보여주기도 있었어요. 저의 공부시간 2시간에서 20분은 딱 떼서 혜정이 중국어 단어 암기 테스트 시간~! 엄마가 일 년 내내 공부하는 모습 보여준 자연스럽게 하네요. 지금은 놀면서 단어 물어보기 단계 좀 더 지나면 제대로 앉혀놓고 시키는 단계 들어가려고요”라고 중국어 교육 시간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함소원의 딸 혜정은 의자에 앉아 중국어 수업을 받고 있다. 중국어 선생님의 중국 말을 듣고 해석한 혜정은 “친구랑 같이 가봤어요”라는 한국말로 단어를 설명하고 있다.
2018년생인 함소원의 딸은 아직 5살이지만, 엄마 함소원의 조기 교육으로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 출신 방송인 진화와 결혼해 그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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