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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UFC 옥타곤걸 제니 안드라데가 블랙 모노키니로 남심을 저격했다.
안드라데는 최근 자신의 SNS에 프로모션 차 촬영한 블랙 모노키니 사진을 게시하며 절정의 매력을 뽐냈다.
사진과 함께 안드라데는 ‘남자들은 무엇하는 거야?’라는 글도 올려 남성팬들을 자극하기도 했다.
지난 11일(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79를 소화한 안드라데는 브라질 상파울루 출신이다.
격투기의 본고장 출신답게 무에타이와 주짓수에도 소질을 갖고 있다. 같은 국적의 축구 슈퍼스타 네이마르와 2016년 한동안 사귀어 매스컴을 화려하게 장식하기도 했다.
모델과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안드라데는 2016년에 MMA의 오스카라 부를 수 있는 MMA 어워드에서 ‘Ring Girl of the Year’로 선정된 후 지금까지 세 차례나 같은 상을 타며 최고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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