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 가족이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


13일 유튜브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하은이 소은이와 발리 여행 뿌시고 왔습니다 발리 풀빌라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두 딸과 함께 비행기를 딴 부부는 싱가포르를 경유한 뒤 발리에 도착했다. 발리 공항에 도착한 소이현은 "발리 공항에 오실 때 준비해야 될 앱들이나 이런 게 조금 있다. 잘 찾아보시고 오셔야 할 것 같다. 백신 증명서도 가지고 오셨으면 좋겠고 QR코드 찍을 것들도 많아서 절차가 복잡하다"고 여행 꿀팁도 전했다.


숙소에 도착해 체크인하는 과정에서는 영문과를 나온 인교진의 능력이 빛을 발했다. 소이현은 "멋있다"며 감탄했다.





하루가 지나 아침, 인교진은 두 딸과 모닝 수영을 했고 소이현은 숙소 소개에 나섰다. 숙소는 넓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눈길을 모았다.


소이현은 "하이라이트는 야외 목욕. 야외 샤워실. 문을 열고 나가면 야생에서 샤워를 할 수 있게 부스가 야외에 있다. 정말 밀림에 와있는 기분"이라며 색다른 샤워 공간도 소개했다.


조식도 맛있게 먹은 가족은 바닷가에서 수영도 하며 휴가를 즐겼다.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