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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배우 김선혁(45)과 그룹 에이트 출신 주희(37)가 뒤늦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선혁과 주희는 지난 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평소 김선혁의 절친으로 알려진 코미디언 오지헌은 자신의 SNS에 “아이들과 선혁이형 결혼식!! 이제 선혁이형도 결혼하는구나~ 맨날 자전거 타고 올라가던 길을 차 타고 올라가니깐 이상하구나~ 선혁이형 결혼 축하해~”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 김선혁과 주희는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아름다운 선남선녀의 모습에 보는 이들은 절로 웃음이 나온다.
한편 주희는 지난 2007년 그룹 에이트로 데뷔해 ‘잘가요 내사랑’, ‘심장이 없어’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선혁은 2008년 SBS ‘식객’으로 데뷔해 ‘장미빛 연인들’, ‘왜 오수재인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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