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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7일 유튜브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이쓰니 혀니의 요즘근황’이라는 제목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최신 근황을 전했다.
침실에서 등장한 제이쓴은 “진짜 어깨 작살날 것 같다. 지금. 똥별이 안아주느라”라고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홍현희는 “아침 6시 젖병 삶는 것부터 시작해서 이쓴씨 육아 진짜 열심히 잘한다. 요즘 근황이 이쓴씨가 기저귀 갈면 치우고, 우유 다 먹이면 젓병 청소하고. 일도 (빨리) 시작할 수 있었다”고 제이쓴의 도움에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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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은 “그런 이야기가 있다. ‘너무 빨리 복귀했다’ 있는데 홍현희씨 성향을 보면 집에 혼자 있으면 병난다. 돌아다녀야 한다. 역마살쪽”이라고 말했다.
홍현희 또한 “사람한테 받은 에너지가 있고. 그걸 캐치해서 이쓴씨가 조언을 해 준 것 같다. 집이 적막이 흐른다고 하나. 흥이 하나도 없고 저한테는 너무 다운되어 있다. 이쓴씨가 얼마 전에 호르몬도 있고 출산 후 걱정도 있어서 기분 전환하라고 제주도 2박 3일도 가라고 했다”고 밝혔다.
또 홍현희는 “출산 전날도 솔직히 고민이 많아서 반 울먹였다. (유튜브 영상을) 찍고 나니 다시 기분이 좋았다”고 출산 전날을 돌아봤다.
특히 이날 홍현희는 두툼하게 나온 뱃살을 보여주며 “단유를 했다. 그래서 제 몸도 많이 회복이 되고 ‘(출산) 전으로 몸으로 돌아가자’,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광고의 기회가 찾아왔다. 두툼한 걸 없애볼 생각이다. 응원해 주세요”라고 다이어트 도전 소식도 전했다.
namsy@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