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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서진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이서진이 출연했다.

경역학도였던 이서진은 “어릴 때부터 영화, 음악에 관심이 있어서 영화 쪽 일을 해보고 싶었다. 학교를 마치고 군대 갔다 와서 (배우 생활을) 했다”고 설명했다.

기무사 출신이라는 이서진은 “안 믿겨지죠?”라고 물으며 “사람들이 다 군대 면제 받은 줄 안다. 나는 현역 병장 출신이다”라고 당당히 말했다.

자신을 향한 ‘오렌지족 설’에 이서진은 “그 실제로 오렌지족이 누군지 본 적이 없다. 아버지가 퇴근하시면 그 차를 갖고 몰래 나가고 그랬다. 오렌지족들은 낮부터 개인 차를 몰고 다니지 않나”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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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처| tvN

또 ‘자산 600억, 가사도우미 6명’ 설에 “그 정도면 여기 앉아있지도 않는다. 저 뒤 위에서 쳐다보고 있을 거다. 그거는 태어날 때쯤 저희 할아버지 때 높은 위치에 계셔서 그 집이 그랬던 거다. 그 이후로 계속 집이 몰락하는 바람에 지금은 아무것도 없다”고 해명했다.

경영학도였던 이서진은 배우 꿈을 밝혔을 때 가족들이 “아버지가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저 자식이 지가..최민수인 줄 아나?’라고.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고 웃었다.

늦게 배우의 길로 접어든 이서진은 순탄치 않은 길을 걸었다. 그는 “저한테 술 먹다 신발 던진 사람도 있다. 취한 상태로. ‘니가 우리 드라마 망친다고’. 그래도 그분한테는 고마웠다. 계속 출연시켜주시고. 뒤에서 잘 될 거라고 항상 칭찬하셨다. 제가 지금도 항상 명절 때 인사드린다. 유일하게”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