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화려한 입담과 능수능란한 진행으로 머슬마니아를 빛낸 ‘머슬’ 아나테이너 장성규가 최근 진행된 ‘맥스큐’ 11월호 커버촬영에서 완벽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수년간 머슬마니아 간판 MC로 활약해온 장성규는 아내 김지형과 함께 부부 동반으로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올라운드 플레이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맥스큐 화보를 통해 장성규는 87kg 경도 비만에서 근육맨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머슬마니아 간판 MC이자 JIBS제주방송 뉴스 앵커와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는 장성규는 훈남 외모와 프로페셔널한 진행으로 머슬마니아를 빛낸 주역이다. 특히 ‘운동하는 아나운서’로도 정평이 나 있는 장성규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도 출전해 코리아의 위상을 드높인 대표 ‘몸짱’으로도 유명하다. 우아한 미술품 재태크의 대명사 ‘갤러리K’와 짐푸드의 트렌드세터 ‘서비푸드’와 함께한 맥스큐 11월호 화보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한 장성규는 “이번 맥스큐 화보 촬영은 아내와 함께한 잊지 못할 특별한 이벤트였다”면서 “화려했던 20대를 지나 40대인 지금이야말로 자신의 전성기”라며 맥스큐 화보 촬영을 위해 그동안 등한시했던 운동과 식단 관리를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 | 맥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