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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이자 ‘2022 미스코리아 부산’ 선발대회에서 미(美)를 차지한 미녀모델 박세아가 최근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절정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박세아는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섹시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박세아는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2022 미스 투어리즘 인터내셔널’에 출전해 한국의 미를 전파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쿠칭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는 박세아를 비롯해 전세계 50개국 참가자들이 쿠칭에서 합숙하며 진행 중이다. 대경대 모델학과를 졸업한 박세아는 경희대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화려한 용모는 물론 춤에도 빼어난 솜씨를 자랑해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 프로배구에 이르기까지 여러 프로 스포츠의 전문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박세아는 2019년 삼성 라이온즈, 포항 스틸러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서 치어리더 일을 시작했다. 2021년에는 부산 BNK 썸,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활동했다. 올해는 프로축구 대구 FC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치어리더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2022 미스 투어리즘 인터내셔널’ 본선대회는 오는 25일 열린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 | 박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