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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광태 기자] 전남 해남군이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2022 올해의 SNS대상’페이스북 부문에서 기초지자체 대상을 수상했다.
해남군은 올해‘2022 대한민국 SNS대상’공공부문 기초지자체 대상에 이어 페이스북 부문에서도 대상을 차지해 SNS를 통한 해남 마케팅과 활발한 소통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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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는 SNS 채널에 대한 1차 정량평가, 2차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최종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해남군은 민선 7기 군정역점과제로 소셜미디어(SNS) 마케팅 강화를 추진, 페이스북과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해 활발히 군민과 소통하는 등 군단위에서 보기 드물게 군민들의 참여가 활발한 것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 팔로워는 3만 6,000명을 넘어서며 전남도내 군단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해남군 기획실 김성희 팀장은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실시간 소통을 위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플랫폼을 활용해 군민들과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광태기자 chogt@sportsseoul.com